트위터에서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을 바른 90대 여성의 피부 상태가 세계의 유명 언론사들에 의해 여러 차례 언급되며 바이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속칭 돈이 되는 기사이기 때문이다.
선크림
언론들은 이런 기사들을 좋아한다. 왜냐고? 구글 애드센스에는 자신의 제품을 광고하고 싶어하는 수많은 선크림 판매자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A photo showing 40 years of sun damage on 92-year-old’s neck went viral
it’s a picture that tells a story. A doctor posted the image of a woman, 92, showing the effects of 40 years of applying sunscreen to her face but not her neck to emphasise the need to use sun protection.
www.scmp.com
선크림 필요성을 느낀 구독자들이 선크림 제품을 찾기 위해 검색하거나 보이는 광고를 클릭할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40년 동안 목은 깜빡하고 얼굴에만 '선크림' 바르면 벌어지는 일
40년 동안 목은 깜빡하고 얼굴에만 ‘선크림’ 바르면 벌어지는 일
‘선크림’의 중요성을 여실히 보여주는 충격적인 사진이 공개됐다.
www.insight.co.kr
따라서 많은 언론 업체들은 이런 이슈들에 대해 언급하기를 좋아한다. 기사에 따른 광고 매출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 발랐더니…피부 상태 완전히 달라졌다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 발랐더니…피부 상태 완전히 달라졌다
40년간 얼굴에만 선크림 발랐더니…피부 상태 완전히 달라졌다, 김수현 기자, 사회
www.hankyung.com
대마 CBD
한편 태양에서 내리 쬐는 빛 가운데 우리 몸에 닿는 자외선과 방사선 등 유해 광선을 차단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손상된 피부를 복구하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있다.
바로 대마의 CBD 성분이다.
출처: https://highkorea.org/2020/12/28/cannabis-cbd-protect-skin-from-uva-uvb-radiation/
대마초 칸나비디올 (CBD) 성분, UVA/UVB 방사선으로부터 피부 보호한다
자외선, 방사선은 표피 세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각질형성세포 ‘케라티노사이트'(Keratinocyte)의 지방질 조합 변화로 신진대사 활동을 방해하고 산화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노화를 촉진시킨다.
highkorea.org
대마(역삼, 삼, marijuana, hemp, cannabis) 기름인 CBD 성분이 자외선과 방사선으로 손상된 피부 조직을 복구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동물 실험이 그 근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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