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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치료제로 소개된 사비자불린(Sabizabulin) 문제점

DR420 2022. 9. 25. 11:08

사비자불린 (Sabizabulin) 문제점

대한민국 식약청이 도입한다는 미국의 Veru 사의 사비자불린(Sabizabulin 혹은 VERU-111)은 문제가 있어 코로나19 치료제로 적절하지 않은 약물이다.

미국의 Veru 사는 호르몬 차단 요법을 사용한 피임약(여성: FC2 Female Condom®, 남성: ENTADFI™)과 항암제 (여성: Enobosarm, 남성: Sabizabulin)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치료제 필요성이 대두되자 미국의 Veru 사는 자사의 전립선 항암제 사비자불린(Sabizabulin)이 중증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사비자불린(Sabizabulin)이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데 필요한 미세소관 생성을 저해해 바이러스 복제와 염증 작용을 억제한다는 논리다. 하지만 미국 Veru 사의 사비자불린(Sabizabulin 혹은 VERU-111)은 남성 호르몬 생산을 차단하여 약물을 복용한 사람들에게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을 남길 수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중략) 사비자불린 문제점

이에 따라 홍콩 뉴스 데일리홍콩에서는 부작용 논란이 끊이지 않는 서양 약물 대신 인류 역사상 전통적으로 안전하게 사용되어온 의료용 대마초를 코로나19 감염증 사태 해결책으로 사용하자는 주장을 실었다. #대마초합법화 #의료용대마초

출처: 경구용 코로나19 치료제 ‘사비자불린’(Sabizabulin)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