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용 대마 카나비노이드

코로나19 감염이나 주사에 따른 스파이크 단백질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혈전 등 부작용을 대마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성분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 안동대학교 연구진의 논문 기사. 코로나19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의료용 대마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 감염증에 의한 주요 사망원인은 급성폐렴과 신체 전체에 나타나는 혈전증이며, 증가된 면역반응에 의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은 고염증 상태와 함께 비정상적인 혈전생성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low molecular weight heparins의 사용이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대마 추출물이 ..

암 치료법이 이미 국제 특허에 등록되어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 국민들은 알고 있습니까? 바로 영국의 제약기업인 GW 파마슈티컬스(GW Pharmaceuticals)이 암 치료법의 국제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GW 파마슈티컬스(GW Pharmaceuticals) 영국 제약기업인 GW 파마슈티컬스(GW Pharmaceuticals)은 지난 2009년 대마초의 카나비디올(Cannabidiol, CBD)과 테트라하이드로카나비놀 (Tetrahydrocannabinol, THC) 성분으로 암을 치료하는 기전을 국제 특허로 신청하여 이를 승인받았습니다. PATENT: ANTI-TUMOURAL EFFECTS OF CANNABINOID COMBINATIONS, GW PHARMA LIMITED(GB), WO/20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