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홍콩 4

한국연구재단 x 광운대학교 - 대마초 THC 코로나19 치료제로 임상 제안

광운대학교 최은하 교수 등 연구진이 분자동역학 시뮬레이션을 사용하여 코로나19 치료제 후보 물질을 찾는 방법을 설명하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Singh MB, Sharma R, Kumar D, Khanna P, Mansi, Khanna L, Kumar V, Kumari K, Gupta A, Chaudhary P, Kaushik N, Choi EH, Kaushik NK, Singh P. An Understanding of Coronavirus and exploring the Molecular Dynamics Simulations to Find Promising Candidates against the Mpro of nCoV to Combat the COVID-19: A Systematic Review. J..

뉴스 2022.10.22

코로나19 치료제로 소개된 사비자불린(Sabizabulin) 문제점

대한민국 식약청이 도입한다는 미국의 Veru 사의 사비자불린(Sabizabulin 혹은 VERU-111)은 문제가 있어 코로나19 치료제로 적절하지 않은 약물이다. 미국의 Veru 사는 호르몬 차단 요법을 사용한 피임약(여성: FC2 Female Condom®, 남성: ENTADFI™)과 항암제 (여성: Enobosarm, 남성: Sabizabulin)을 판매하고 있다. 그런데 코로나19 치료제 필요성이 대두되자 미국의 Veru 사는 자사의 전립선 항암제 사비자불린(Sabizabulin)이 중증 코로나19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광고하기 시작했다. 사비자불린(Sabizabulin)이 바이러스가 세포 내에서 증식하는 데 필요한 미세소관 생성을 저해해 바이러스 복제와 염증 작용을 억제한다는 논리다..

정보 2022.09.25

대마 성분으로 코로나 혈전 부작용 치료 가능하다

코로나19 감염이나 주사에 따른 스파이크 단백질 염증 반응으로 생기는 혈전 등 부작용을 대마 칸나비디올(Cannabidiol, CBD)성분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대한민국 안동대학교 연구진의 논문 기사. 코로나19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의료용 대마가 희망이 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COVID-19 (Corona Virus Disease 2019) 감염증에 의한 주요 사망원인은 급성폐렴과 신체 전체에 나타나는 혈전증이며, 증가된 면역반응에 의한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은 고염증 상태와 함께 비정상적인 혈전생성을 더욱 활성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혈전 생성을 억제하는 low molecular weight heparins의 사용이 사망률을 감소시키며, 대마 추출물이 ..

정보 2022.09.14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 대마초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 언급

미국의 4년제 유명 사립 대학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 LMU)가 대마초 코로나 치료제 가능성 언급한 데일리홍콩 뉴스 기사를 인용하여 화제다. 데일리홍콩은 대마초의 밝혀진 의료 효과들만 해도 코로나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이 충분히 있음을 지적한 바 있다. (출처: How Cannabis Could Be the Cure for Covid-19) 한편 미국 로욜라 메리마운트 대학교(Loyola Marymount University, LMU)는 지난 2016년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에게 명예 박사를 수여하여 한국과 인연이 있는 대학교이다.

뉴스 2022.08.30